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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서울 병원에 다녀오느라 피곤했는데 잠도 푹 못 잤다.

밤에 잠들기 전까지는 정말 몸이 힘들었는데 그래도 아침이되니 나아져 다행이다.

 

오늘은 처음부터 뛰어오면서 포핸드로 받아치는 연습만 했다. 

조금 치다가 더 뒤로 가서 치는 연습을 했다. 숨소리가 거칠어지고 호흡이 힘들어  마지막에 조금 고비가 있었지만 잘 버티고 끝냈다.

내 상태를 보곤 조금 빨리 끝내준 것 같은데 그래도 체력이 많이 좋아졌다고 느껴지는 것이 회복이 조금 빨라진 것 같은 느낌이 든다. 기운만 빠지지 않으면 좋겠구만.

공을 꽤 많이 친 것 같다. 몇개 쳤는지 세어보고 싶었는데 한 곳으로 몰아놓고 삽으로 퍼 담아서 셀 수 없어서 조금 아쉬웠다.

 

이제 다음주는 추석연휴여서 화요일을 건너뛰고 목요일부터 다시 가면되는데

다음달도 계속 배워야 할지 조금 고민이된다.

체력을 기르려고 한 건데 요즘 호르몬이 이상해졌는지 생리도 불규칙하고 몸이 이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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