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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0월 23일 금요일

그동안 많은 일들이 있었지만 생략하자.

실은 게을러서 기록을 한 게 없다.

일단. 작년 1218일 백수 탈출 했다.

그리고 그동안 꿈만 꾸던 대학 공부를 시작했다. 비록 사이버 대학교이지만 대학은 맞으니까.

 

https://yalli.tistory.com/45

 

학업

하나를 완성하고 나면 세상에 못 할일은 없겠다 싶다가도 이 분야를 알면 알수록 나의 부족함이 보이고 좀 더 전문적인 교육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절실해지고 있을 무렵이었다. 어느 여느 때와

yalli.tistory.com

 

 

 

 

2016.05.01

지친다.

오늘도 내가 가지고 있던 비스켓통에서 맛없는 과자를 먹는다.

맛있는건 이렇게 아껴서 대체 언제 먹나?

왜 내마음대로 골라먹을 수는 없는걸까?

왜 내 비스켓 통에는 맛없는 과자가 더 많은 것 같을까?

그래도.....

남아있는 과자는 맛있는게 더 많을 거라는 기대와 바램으로 오늘도 한번 더 꾹 참고 삼켜보련다.

언젠가 좋은 날도 오겠지...

 

 


아마도 일하면서 공부하면서 정신없이 매일을 보냈던 것 같다.

2015년도와 2016년도는 주절거리는 헛소리라도 적은게 별로 없었다.

열심히 산 것 같으니 그것으로 충분한 것 같다.

 

 

2023.2.16.목. 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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