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벗어나야한다는 걸
나도 안다.
무기력함에서
이 게으름에서
하루 종일 아무것도 하지 않고
그 누구와도 연락조차 하지 않고
사람이 이게 살아 있는 것인지
숨을 쉬고는 있지만
뇌사 환자처럼 아무것도 못하다가
잠이 들 때 즈음에는
허무하고
정신이 번뜩 들다가를
매일 반복되는 것이
이게 사람 인지
수면 중 꿈속을 사는 것인지
무의식으로 살아가는 듯하다.
2018.10.Y
'오늘생각 > 2018'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나의 시간 (0) | 2023.02.16 |
---|---|
울고싶은 날. (0) | 2023.02.16 |
서른 넘어서 온 사춘기 (0) | 2023.02.16 |
쉬어 가야해. (0) | 2023.02.16 |
자유는 내 선택이다. (0) | 2023.02.16 |
댓글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 Total
- Today
- Yesterday
링크
TAG
- 독서
- 추천도서
- 일기
- 신장조직검사
- 카르스텐두세
- 에세이
- 테니스레슨
- 오늘생각
- 밀린일기
- 책
- 내생각
- 신장내과
- 기초없음
- 책추천
- 막그리기
- 추천책
- 소설
- 감정
- 어릴적꿈
- 병원입원
- 기록정리
- 서른
- 우울모드
- 사구체신염
- 사춘기
- 힐링
- 메모
- 취미운동
- 도전
- 생각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