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업
하나를 완성하고 나면 세상에 못 할일은 없겠다 싶다가도 이 분야를 알면 알수록 나의 부족함이 보이고 좀 더 전문적인 교육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절실해지고 있을 무렵이었다. 어느 여느 때와 같이 정신없이 출근한 나에게 사장님이 신문을 내밀며 제안을 하셨다. “이거 한번 볼래요? 오늘 신문에 00사이버대학교 모집 공고가 있던데 한번 살펴보고 지원 해보는 게 어때요? 지금 별로 회사가 바쁘지 않으니까 해봐도 좋을 것 같은데 너무 부담 갖진 말고요. 하고 싶은 생각 있으면 해봐도 좋을 것 같아요.” “네, 한번 볼게요.” 여러 번 느꼈지만 사장님은 이전 대표님과 다르게 학력이 중요한 분인 것 같았다. 내 자격지심에 사장님의 제안이 어떻게 보면 기분이 나쁘게 받아들여졌을 수도 있겠지만 그렇지 않았다. 오히려 정신이..
Y 다이어리/퇴사를 했다
2020. 2. 12. 12:59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 Total
- Today
- Yesterday
링크
TAG
- 메모
- 신장조직검사
- 병원입원
- 어릴적꿈
- 생각
- 힐링
- 내생각
- 사춘기
- 기초없음
- 우울모드
- 테니스레슨
- 일기
- 밀린일기
- 도전
- 소설
- 막그리기
- 사구체신염
- 취미운동
- 책추천
- 추천책
- 감정
- 책
- 독서
- 오늘생각
- 카르스텐두세
- 기록정리
- 에세이
- 추천도서
- 신장내과
- 서른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