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2012.3.1 고민한다고 해결되는 건 없다. 가끔은 답이 이미 있는데도 고민을 하는 경우가 있다. 참 바보 같지만 고민을 해야 그 결정에도 후회가 없다. 돌아보면 십대를 너무 어둡게 살았던 것 같다. 이유는 부정적인 마인드였다는 걸 이제야 알았다. 사실 이미 알고 있었는데 그렇게 후회를 했음에도 십대의 후회스러운 날들은 그냥 후회로 끝내고 말았다. 결국 20대도 후반을 와서야 정신이 든다. 과연, 30대에는 내가 만족하고 있을까? 30대도 아니라면 40대에? 50? “글세다” 2012.04.19 오늘이 4월..... 뭐야; 벌써 19일?? ㅎㅎㅎㅎㅎㅎ늘 느끼는 거지만 아무 생각 없이 살다가 문득 날짜를 보곤 이렇게 놀랜다. 어이없어 웃음만 나오고... ........ 주변을 돌아보면 많이 변했다. 언제..
오늘생각/2016 & 이전
2023. 2. 14.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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