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2011.02.16 참... 사람이 사는 게 쉬운 듯하면서도 너무 어렵다. 해야 할 것도, 가져야 할 것도, 갖춰야 할 것도, 알아야 할 것도 너무 많다. 그래서 너무 피곤하고 힘들다.. 아주 가끔은 아무도 모르는 곳에서 누구의 방해도 받지 않고 쉬고 싶을 때가있다. 몸도 마음도 내 자신에게 미안할 만큼 아주 많이 지쳐있을 때... 마음을 다시 한 번 다잡고 독하게 먹어도 힘이 나지 않을 때... 지금 난 1% ... 배터리를 충전해 달라는 경고가 떳다. 힘들지만 또 견뎌야한다 그래야 사니까... 참 슬프다.. 2011.02.27 그래... 자신감이 다 생길 때까지 기다리면 인생에서 별로 할 일이 없다 용기를 갖자! 2011.03.25 난... 스물일곱이 되는 동안 안 겪어본 일이 없는 것처럼 힘들게 살..
오늘생각/2016 & 이전
2023. 2. 14.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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