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2009.02.22 다 아는줄 알았다. 세상이 어떤것이며 어떻게 살아야하는지.. 사람이 사는 방법이 어떤건지.. 많은 일들을 겪으며 더이상 배울것도, 알아야 할것도 없이 다 아는줄 알았다. 그만큼 아프고 힘들었으니까.. 하지만 나이를 먹으며 점점 더 알게되는 사실은 지금까지보다 앞으로 더 아프고 감당하기 힘든 일들이 기다리고 있다는 것이다. 어쩌면 죽을때까지 하나씩 배우며 살아야 하는게 아닐까? 너무 어렵다... 2009.03.11 하루하루가 무의미하게 흘러버리는 것 같아 안타까운 마음에 무언가에 쫒기듯이 조급하게 마음만 앞서서 이것저것 꺼내놓고는 오늘도 여전히 멍하니 앉아서 결국 아무것도 하지 못하고 또 그렇게 시간을 흘려보냈다. 조급해하지 말고 천천히 차분히 하나씩 해보자. 분명, 시간이 지난 후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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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2. 14.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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