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플란트를 했다.
치아 교정을 시작한지 2년이 넘었다. 오래전 어금니 하나를 발치한채 그냥 두었었는데 교정 전 그 옆에 있던 어금니를 또 발치 해야 했다. 어릴적부터 치아가 좋지 않았다. 부모님을 보면 유전 같기도 하다. 이를 뽑기엔 비교적 젊은 나이인데 두개가 나란히 빠진 곳을 보면 속상했다. 교정을 언젠가 하고싶다고 생각만 하다가 하나를 더 빼게 되면서 결정을 한 것인데 이제 어느정도 교정이 끝나가니 임플란트를 하면 된다기에 오늘 날을 잡았다. 대충 인터넷 검색을 해본바로는 임플란트 수술이 어느정도 아프고 괴로운지 가늠이 되지 않아 엄청 긴장이 되었다. 치과에 접수를 하고 차례가 되어 들어갔다. 일단 일반 진료실에서 마취를 하는데 그때부터 심장이 떨리고 너무 무서웠다. 수술실로 자리를 옮겼다. 심장은 아까보다 더 떨리..
오늘생각/2021
2021. 10. 29.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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