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대선, 정말 누구없나
정치에 관심을 가지고 내손으로 직접 뽑은 대통령을 진심으로 지지해주고 싶어서 대한민국 국민으로써 투표권이 생기고부터 빠짐없이 투표를 해왔던 지난날을 돌아보면 결국 누굴 뽑아도 실망만 하게 된다는 사실만 확인시켜 주는 듯 했다. 이번에도 TV에서 후보들이 서로 지지고 볶는게 보기 싫어서 채널을 돌려버렸다. 나는 정치가 가장 맘에 안드는게 선거운동이 후보자들의 서로 깍아내리기가 당연시 되는 것이다. 이렇게 유치하고 치졸하고 초등학교 반장선거가 훨씬 성숙해 보이는 이런 선거운동이 한 나라를 책임지는 중차대한 사명감을 가지고 일해야 하는 대표를 뽑는 방식이라니. 그냥 본인이 잘하고 약속 할 수 있는 것만 말하면 안 되는걸까? 세월이 흐르면서 시대가 급변하고 세대가 교체되어도 왜 정치인들만은 변함없이 저리도 한심..
오늘생각/2022
2022. 2. 4.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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