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 전 날
시험 하루 전날 이렇게 글을 쓰고 있는 사람은 나밖에 없을 것 같다. 착각이었으면 좋겠다. 난 내가 평범한 사람인게 좋으니까. 이제 다시 마지막 집중력을 발휘해 공부해야 겠다. 이번 시험만큼만 공부했으면 아마도 대학교를 올 A+맞았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 그만큼 열심히 했다. 결과는 분명 좋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시험을 앞둔 수험생은 공부를 시작했을 때부터 시험을 보는 날까지 치열한 싸움속에 산다. 바로 ‘나자신’과의 싸움이다. 멘탈이 약해지고 중간중간 포기하고 싶어질때면 주변 사람들에게 공포해 놓았던 때를 기억하며 마음을 다잡는다. 암기가 약한 나는 무엇보다도 두려워하는 과목을 공부 할 때는 읽고 또 읽기를 반복하고 머릿속으로 되뇌어 보기를 수십번 해도 책을 덮고 다음날이면 마치 처음 보는 듯 ..
오늘생각/2019
2019. 12. 23.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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