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의 문화재단지
언니와 둘째 조카만 데리고(첫째놈은 친구랑 논다고 해서) 드라이브하러 대청댐을 갔다. 사람은 많고 별로 볼것도 없단 생각에 실망하던 차에 주변 안내 표지판에 나와있는 문화재단지가 눈에 띄었다. 대청댐 전망대에 도착한지 5분만에 조금도 망설임없이 우리는 목적지를 다시 설정했다. 예전부터 근처 가볼만한 곳을 검색하면 보였던 곳이지만 막상 와 본적은 없었다.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입구에 오니 한눈에 볼 수 있게 위치도가 있었는데 생각보다 꽤 넓은 곳이었다. 우리가 도착한 시간은 4시가 넘어가고 있었다. 원래 4시까지 입장 마감인데 우리까지 들여보내 주셨다. 안타깝게도 이곳은 5시에 문을 닫는다고 했다. 서둘러 들어갔는데 날씨가 미쳤고 풍경이 아무렇게나 찍어도 멋있었다. 6살 조카는 오랜만에 나온 나들이에 한껏..
오늘의 도전/콧바람
2020. 11. 7. 0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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