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부의 인문학 - 브라운스톤(우석)
부의 인문학 - 브라운스톤(우석) 어렵고 지루하게만 생각했던 경제 서적이 이렇게 빨리 읽힐줄은 몰랐다. 부의 인문학이라고 해서 뭔가 고리타분할 수 도 있겠다 싶었는데 생각보다 재밌고 흥미로웠다. 경제 지식을 알려주는 설명들인데도 초보자가 어렵지 않게 머릿속에서 충분히 소화되게 해주었다. 처음엔 현 정부를 부정적으로 보는 어쩌면 반대쪽의 입장으로 하는 말인가 싶었다. 하지만, 작가 개인의 정치 관점에 대한 속마음은 내가 알 수 없는 부분이고 어차피 별 관심도 없다. 그저 경제관점으로 바라봤을 때 냉철하게 보고 말하고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그 중에 경제 민주화가 경제 침체를 가져온다는 것이 인상 깊었다. 민주주의 방식을 누구보다도 좋아하지만 경제를 민주주의 방식으로 운영한다는 것은 장기적으로 볼 때..
오늘독서
2020. 5. 1. 13:43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 Total
- Today
- Yesterday
링크
TAG
- 신장조직검사
- 도전
- 오늘생각
- 책
- 어릴적꿈
- 내생각
- 신장내과
- 추천도서
- 우울모드
- 병원입원
- 막그리기
- 소설
- 사구체신염
- 기초없음
- 테니스레슨
- 생각
- 일기
- 서른
- 밀린일기
- 힐링
- 에세이
- 메모
- 책추천
- 감정
- 카르스텐두세
- 독서
- 사춘기
- 취미운동
- 추천책
- 기록정리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글 보관함